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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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세상에 천개의 직업까지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천개의 직업은 지은이가 생각해낸 있으면 좋을 법한 직업을 기술해 놓은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어가면서 글쓴이가 적어놓은 직업하나하나 마다 감탄을 자아냈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이런 직업이 있으면 진짜 편리하고 좋겠구나 라고 생각한 직업도 있고, 세상을 바꿀만한 가치의 직업들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글쓴이는 한치 앞을 내다보면서 직업을 생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있을 법한 또는 지금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바탕으로 직업을 만들어 내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직업이 먹고사는 수단이 아니라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역할과 가치를 실현하는 수단이 되고, 자신이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된다는 말이 있었다. 이 글을 읽자마자 나는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서 이미 정해져있는 한 길로만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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