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나의교육관
- 최초 등록일
- 2003.04.3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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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새 교육이란 말과 함께 지내온 시간이 6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교직과목을 선택하게 되어 새삼 ‘교육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육이란 어떠한 지식만을 쌓게 해주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실제 경험을 통해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애들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들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른들이 교육을 잘 시켰다면 과연 그 아이들이 그런 소리를 듣게 되었을까요?
교육이라는 것은 그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미혼인 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친구들의 아이들을 보면 엄마의 상황에 따라 예민한 아이와 순한 아이 고집이 센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 스스로 교사 스스로가 행동하는 것을 느끼고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교탁 앞에서 지휘봉을 들고 가르칠 때 그 내용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행동까지도 보고 배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의식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그의 습관이 형성되고 감정과 정서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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