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신조
- 최초 등록일
- 2009.09.28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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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교육신조
목차
첫 번째, 체벌을 하지 않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학부모님들의 선물이나 촌지를 거부할 수 있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권위를 내세우기 보다는 존경받을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끈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발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참된 인간이 되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칭찬을 많이 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본문내용
예비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시점에서조차 제가 미래에 교사가 된다면 어떠한 선생님이 되어야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은 것을 반성하며 이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친구 중에는 이미 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친구도 있고, 교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친구도 있고, 교사 이외에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친구도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과 한자리에서 모이게 되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교사의 사회적으로 어떠한 입장에 있는지, 주변에서 교사에게 어떠한 기대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등을 대충은 알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중고등학교친구들처럼 허물없는 친구들 사이에서 교사의 직업을 가진 친구에게서 속어나 비어가 나오면 친구들은“교사가 그러한 말을 해도 되는거냐?”, “우리나라의 교육자가 그런 말을 하다니”등과 같은 장난 섞인 어투의 농담을 하곤 합니다. 이러한 예에서 볼 수 있듯이 교사란 단지 교원자격을 자지고 중등임용시험을 합격했다고, 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끈임없는 자기노력과 성찰활동, 자신의 몸가짐을 바르게 함 등과 같은 수련을 통해서 사회의 모순을 교육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바로잡아야 하고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바른 교육신조를 가진 인물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이상적이고 완벽한 교육의 신조를 설정하고도 실천에 옮기지 않는 것보다는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구체적으로 제가 교직에서 실천할 수 있고, 능동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교육의 신조를 세우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이라 생각하여 다음과 같은 교육신조를 만들어 보았고 시간이 지나 교사가 되어서도 오늘의 교육신조를 되새기며 교육에 임할것을 다짐합니다.
첫 번째, 체벌을 하지 않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는 체벌이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졌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러한 체벌에 대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고, 그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그러한 분위기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