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마그리트 작품감상
- 최초 등록일
- 2003.01.18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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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그리트와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감상을 느낌도 적절히 넣어 쓴 글입니다.
그림도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마그리트
-작품분석 및 감상
*인간의 조건
*이것은 파이프가 아닙니다
*이것은 사과가 아닙니다
-느낌, 정리
본문내용
마그리트......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름, 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림들이었다. 수업 시간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그다지 생소하지만은 않았던 마그리트라는 이름과 그의 작품들은 나에게 다른 작품들과는 뭔가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었다. 그는 사물을 바라보는 데 있어 독특한 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고 작품 하나 하나가 뭔가를 더욱 깊이 생각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먼저, 마그리트는 초현실주의 화가라고들 한다. 초현실주의란,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하는 문예사조이다. 이 점에 있어 나는 과연 그를 초현실주의자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가졌다. 마그리트 자신도 스스로를 초현실주의자라고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자신을 그러한 범주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극도로 싫어했으며, 실제로 현실과 너무 괴리되어 있는 그들에게 환멸을 느끼고 그러한 사조나 운동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내 생각에도, 그의 작품들은 어떻게 보면 현실과 동떨어진 우스꽝스러운 그림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한번만 더 깊이 생각해 보면 현실 재현의 시각에 있어서 현실에 가장 많이 접근했다고 생각한다. 즉, 그의 작품은 비현실이 아니라 더욱 현실적인 현실이라는 것이다. 오른쪽의 작품은 마그리트의 <인간의 조건>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보면 작품 속 캔버스에 창문 밖의 풍경 일부분이 그대로 그려져 있다. 처음에는 이 작품이 말하려는 게 무엇인지 잘 알 수 없었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