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3.08.0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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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적 정보
2. 수술명에 대한 문헌고찰 (정의 및 적응증)
3. 관찰 사례의 수술 전 준비 상황 확인
4. 수술 절차 및 간호
5. 마취 과정
6. 수술에 사용된 물품 및 기구 확인
본문내용
2. 수술명에 대한 문헌고찰 (정의 및 적응증)
폐쇄성쇄골골절 closed fracture of clavicle
ㆍ 질환개요
쇄골은 가슴의 가운데 있는 흉골과 팔(어깨)을 달고 있는 견갑골을 잇는 S 자 모양의 긴 뼈로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골화 되며 흔히 빗장뼈로 불립니다.
쇄골은 신경(상완 신경총)과 혈관(쇄골하 혈관)을 보호하고 어깨 운동 시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 골절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ㆍ 주증상
대부분은 외측 1/3 부위와 중간 1/3부위 사이에서 잘 부러집니다.
부러지면 환측의 상지를 움직이면 아프고 또 부러진 곳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고, 부어올라 만져지기도 하며, 누르면 아프고 주위에 피하 출혈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인체에서 가장 자주 발생되는 골절 중의 하나이며 신생아나, 유아, 소아에서 그 빈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ㆍ 원인
직접 외상이나 간접 외력에 의하며 모로 넘어 지거나 외력이 직접 쇄골에 가해져서 발생
ㆍ 검사 및 진단
단순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쉽게 진단할 수 있고 소아의 경우는 불완전 골절일 경우 초기에 골절부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각형성이나 골진 출현으로 알 수 있음.
ㆍ 치료 경과 및 예후
쇄골골절의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하는 것보다는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더 잘 붙는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소아에서는 골절부의 연속성이 없어도(부러진 조각이 골막을 뚫고 나가 사진 상 떨어져 있는 것 같이 보여도) 골막에서 뼈가 잘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술을 잘 하지 않습니다. 보통 소아에서는 약 3~4주 정도 고정하고 성인에서는 6~8주 정도의 고정과 상지운동 제한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뼈가 붙지 않거나, 팔의 마비 증세같은 신경이나 혈관을 다친 증세가 나타날 경우,쇄골의 원위부가 부러지면서 견갑골과 연결되는 인대가 파열된 경우에 골절부와 인대가 동시에 정복되고 고정되어야 하고, 부러진 부위에 연부 조직이 끼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 금속판이나 금속정 또는 골수강내 고정을 하여 든든하게 고정하고 필요 시 골이식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