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케이스 스터디 대퇴골간부골절
- 최초 등록일
- 2022.12.29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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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방법 및 수술도구 분헌고찰 작성하였습니다. 수술실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원인 및 병태생리
2. 종류
3. 증상
4. 진단방법
5. 치료 및 수술
6. 간호방법
7. 예후 및 합병증
Ⅱ. 사례연구
1. 수술 전 준비상황 확인
2. 사례환자의 수술과정
3. 수술 중 간호활동
4. 마취 회복상태 관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골절은 외부의 힘에 의해서 뼈조직의 연속성이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골절은 외부 힘의 크기, 힘이 가해진 시간 및 방향 등의 외적인자와 나이 등의 내적인자에 의해 일어난다.
그 중 알아볼 것은 대퇴부 골절이다. 대퇴골은 허벅지 속에 있는 1개의 뼈로, 골반 이하 엉덩관절부터 무릎관절 사이를 이어주는 넓적다리뼈이다. 길이는 신장의 약 4분의 1로 사람의 뼈중에 가장 크고 강하다. 정상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대개 40cm에서 50cm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대퇴골의 목(neck of femur) 부분은 넙다리뼈 머리와 몸통을 연결하는 부분으로, 그 길이가 약 5cm정도 되고, 넙다리뼈 머리와 약 125%의 각도를 이룬다. 넙다리뼈 목이 몸통과 만나는 곳에는 2개의 돌기가 있는데 위가쪽에 있는 것을 대전자, 아래안쪽에 있는 것을 소전자라 한다. 두 돌기 사이에는 앞쪽에 의해, 뒤쪽에서는 돌기사이능선에 의해 연결된다. 즉, 돌기사이선과 능선이 넙다리뼈 목과 몸통의 경계를 이룬다. 대퇴골은 골반과 엉덩관절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면서 걷고 달리는 하지의 기본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무릎관절 쪽 하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풍부한 근육들로 감싸져 있다. 특히 대퇴골간부는 허벅지 뼈 중간부분에 해당하는 부위로 대퇴동맥의 혈액공급을 원활히 받고 있으며 두터운 근육으로 싸여 있기 때문에 왠만한 힘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골절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이처럼 대퇴골은 인체에서 가장 크고 단단한 뼈이지만 낙상이나 교통사고 등 강력한 외력에 의해 손상될 수 있고 하지손상 중 흔히 골간골절이 동반된다. 대퇴골간부는 장골의 중간부분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각종사고와 스포츠의 대중화로 대퇴골간의 분쇄골절 및 개방성골절 등 대퇴골간골절이 증가하고 있다. 대퇴골간의 부위는 대퇴동맥으로부터 혈액공급을 충분히 받고 있고 두꺼운 근육층으로 싸여져 있기 때문에 골절 시 유합이 잘되는 편이다. 하지만 골절로 인한 하지단축, 부정유합, 장기간 고정으로 인한 장애가 문제가 된다.
참고 자료
고자경, 김정아. 홍정주 외 / 「성인간호학 Ⅱ」 / 현문사 (2017) p.1114-1123
대한정형외과학회
https://www.koa.or.kr/info/index_1_2.php
윤형구, 정대은, 전호승, 박순용. (1996).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을 이용한 대퇴골 간부 골절의 치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p. 490-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