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의 역사왜곡
- 최초 등록일
- 2002.12.2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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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왜곡한 것이 교재에 나온 임나일본부설 외에도 너무도 많아 경악을 금치못했다. 일본 교과서에서 왜곡된 내용을 보면 고구려가 야마토조정에 접근을 하였으며 이어 신라와 백제가 조공을 바쳤다고 하고, 동학 혁명과 식민지 지배는 자기 스스로 발전할 수 없는 나라, '잠만 자고 있던 나라' 라면서 자기들이 근대화를 돕기위함이였다고 침략을 미화시키고, 종군위안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공장에 강제징용되어 일한 정신대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스스로 모인 것으로 표현했다. 그 외에도 러일 전쟁과 태평양 전쟁은 침략이 아닌 자국방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것이었고 책임을 모두 러시아나 미국 탓으로 돌리며 전쟁의 책임을 회피하고 '한반도는 끊임없이 일본에 들이대어진 흉기'와 같아서 일본 자국를 위해서는 제거해야 할 대상이라며 침략을 순화시키며 변명같지 않는 변명을 내세우며 그것을 그대로 교과서에 실고 있었다 전쟁 후 전후보상은 모두 했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있었다. 전쟁의 피해국에 대한 배려와 자기반성이 전혀 없는 그들의 태도에 대해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중국, 대만, 동아시아 여러나라가 제2의 침략이라며 분노하고 있었다. 이러한 역사왜곡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임나일본부설 같은 경우 대부분의 일본역사학자들조차 임나일본부의 허구에 대해 뜻을 모으고 있다는데 일본 정부에서만큼은 이러한 교과서를 인정하고 채택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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