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세사]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사회특징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2.12.17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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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1.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신분제도
2.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가족제도
3.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토지제도
4.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수취제도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신분제도
▶ 신분제도는 어떤 사람의 사회적인 권리나 의무를 출생부터 일정하게 규정하여 두는 것이다. 국가에서는 되도록이면 모든 국민을 여러 신분계층으로 나누고자 하였다. 고려 전기에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신분의 계층마다 누리는 사회적 권리와 의무에 각각 차이가 있었다.
고려의 신분구조는 크게 귀족ㆍ양인ㆍ천인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정치적인 입장에서 볼 때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도 나눌 수 있다. 국가는 사회의 조화와 균형을 위해 신분변동을 억제하였으며, 대체로 태어날때의 자신의 신분이 평생을 좌우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의 신분제도
▶ 신분제도 - 양천제의 확립과 반상(班常)관계의 전면화
고려와 마찬가지로 조선 초에는 관직을 중심으로 하여 문무 양반으로 편제하였는데, 관품 체계가 더욱 정비되고 관직의 고하에 따른 차별이 크게 줄어들었다. 14세기 후반부터 전국에 퍼져 있던 유향품관에게는 관직은 주지 않고 품계만을 주거나 생원(生員)·진사(進士)와 같은 관직과 상관없는 자격을 주어 지배층으로 편제하였다. 그리하여 관직을 가지지 않은 지배층이 폭넓게 존재하는 지배층의 확대 속에서 지배층과 관직의 연관이 느슨해졌다. 한편으로 조선 초에는 노비가 아닌 자는 모두 양인으로 간주하였으며, 양·천을 가릴 수 없는 자도 양인으로 편성하는 양인확대정책을 실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