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건축사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3.04.0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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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바보 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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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보 빅터, 한 사람의 능력은 언제든 발현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이미 한국에서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이야기꾼, 최고의 동기부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필자는 이 책을 군대에 있던 진중문고에서 읽었는데 당직근무를 하며 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책을 읽으며 잠을 달래는 도중 이 책을 집어든 순간 몸의 피로가 풀리고 “가슴으로 책을 읽는다.” 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경험을 하였다.
200페이지 정도로 그다지 길지 않은 2시간 정도면 정독이 가능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줄 알았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얇은 책이 가지고 있는 내용은 그 어떤 두껍디 두꺼운 거대한 분량의 이야기 묶음보다도 크고 마음 속 깊이 새겨지는 순도 높은 이야기였다. 이 책을 읽고 느낀바가 너무 커서 후임들이 당직 근무를 설 때마다 이 책을 추천해 주었던 기억이 난다.
호아킴 데 포사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책을 쓰기로도 유명하며 “바보 빅터” 또한 세계적인 천재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세계멘사협회 국제회장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에 대한 이야기로써 실제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는 17년 간을 자의가 아닌 타인의 실수로 인해 바보로 살았다. 책을 읽기도 전에 엄청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프롤로그가 아닌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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