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_르네상스의 미술가 평전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5.03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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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오르지오 바자리의 ‘르네상스의 미술가 평전’은 수 세기 동안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각적 상상력을 지배해왔다. 그는 르네상스의 34명의 미술가의 소개를 통해 그들의 업적과 그것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바를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초기 르네상스 미술의 대가인 지오토(Giotto)는 13세기와 14세기에 걸쳐서 산 피렌체의 화가로써, 그 당시의 회화를 되살려놓은 사람으로 칭해진다. 그는 특히 초상화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었는데, 그가 그린 사람을 보면 정말로 그 사람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나 자연을 그리면서 자랐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치마부에는 피렌체로 데려가 그의 스승이 되었다. 그 덕분에 지오토는 스승과 대등한 수준이 되었을 뿐 아니라 탁원한 자연의 모방자가 되어, 조약한 그리스 양식을 배제하고 지난 이백년 동안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살아 있는 것 같은 인물 초상화를 도입함으로써 현대적이고 탁월한 회화 예술을 되살려 놓았다. 그는 이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피랜체의 바르디 채플, 바론첼리 채플, 세레 요한 채플 등 다양한 채플에 예수와 그의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그 후 피렌체와 다른 도시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그림을 그렸는데 특히 피사의 성 프란체스코 초상화는 그의 이름이 교황 베네딕토 9세의 귀까지 들어가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의 양식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 교황은 그를 불러 성 베드로 성당에서 그리스도의 생에 다섯 에피소드를 그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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