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답을 내는 조직 - 서평

소개글

[답을 내는 조직] 서평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현실의 벽을 넘는 담쟁이 인재가 필요하다
3. 망하는 조직과 건강한 조직
4. 생각이 젊어져야 생존할 수 있다
5. 쇄빙선 같은 인재가 되어라
6. 불만을 바꾸면 제안이 된다
7.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2013년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많은 선진국들이 정권을 교체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외적으로는 일본의 엔저 공급과 중국의 기술력 추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는 급속한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부동산 경기 침체까지 지속되고 있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위기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을 내는 조직] 이 책은 똑같은 위기에 어떤 기업은 어떤 기업은 흥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은 물론 기업(조직)이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2. 현실의 벽을 넘는 담쟁이 인재가 필요하다

기술이 있거나 없거나, 인재가 많거나 적거나, 지금 잘나가거나 그렇지 못하거나 상관없이, 최근 많은 기업에서 일종의 ‘패기’가 사라진 것을 절감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문제를 물고 늘어져서 해답을 찾아내는 ‘끝장정신’이 우리에겐 없다. <본문중에서 p.10>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조직의 크기와 상관없이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조직과 개인이 처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려는 열정과 방법이 있다면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살아남을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한 사람들이 조직에 많을수록 그 조직은 강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은 그런 사람들로 조직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직과 개인이 위기를 넘었을 때 엄청난 보상이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기술로 신규시장을 선점하거나 매출이 급증하거나 연봉과 성과급의 상승은 바로 위기를 극복하고 누리는 개인과 조직의 성과물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