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내는 조직을 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2.23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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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을내는 조직을 읽고(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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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답을 내는 조직이란, ‘끝장정신’을 가진 조직을 의미한다. 그런데 많은 조직들이 답이 없다고 변명하며 쉽게 현실에 안주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사실은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치열함이 없는 것이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없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이는, 하려고 하면 방법이 보이고, 하지 않으려고 하면 변명이 보인다는 필리핀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저자의 견해에 상당부분 동의한다. 물론 인적, 물적 자원의 보강 없이 과거 우리나라 축구에서 늘 했던 것처럼 정신력 부족만 탓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인적, 물적 자원이 효과적으로 활용되기 위한 전제가 정신력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끝장정신에 동의할 수밖에 없다
1.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다.
‘답을 내는 조직’ 은 현재에 안주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변신하거나 고통을 감뇌하려고 하는 많은 조직과 개인들에게 전하는 일종의 따끔한 충고 같은 책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위상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진 한해였다. 삼성, 현대차를 비롯하여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어느때보다도 잘나가고 있고 잘하고 있는데 무슨 충고가 필요할까 싶지만 저자는 기술이 있거나 없거나, 인재가 많거나 적거나, 지금 잘나가거나 그렇지 못하거나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패기’가 사라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어떻게든 문제를 물고 늘어져 해답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사라져간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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