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의식주
- 최초 등록일
- 2013.01.2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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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국대 한일문화비교론 레포트 입니다. 일본의 의식주에 관한 자료 입니다.
목차
1. 의(衣) 문화
2. 식(食) 문화
3. 주(住) 문화
본문내용
1. 의(衣) 문화
◎ 옛날에 우리나라는 한복이 있다면 일본은 기모노이다. 지금도 기모노를 아주 즐겨 입는다 명절은 물론이고 무슨 축제 같은 날이랑 돌.성년식.결혼식.그리고 어떤 경사인 경우에도 입는다.
현재 일본인들은 일상에서 대부분 양복을 입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일본옷이라는 뜻의 전통 복장을 일컫는 총칭으로서 화복은 정장이나 의례복으로 현재도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이 입는 화복은 [기모노]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호화로운 것은 하나요메라 불리는 신부가 입는 우치카케이다. 이것은 비단 천에 금은박을 쓴 금사나 은사로 자수를 놓고 화조를 도안한 그림을 그린 것이 이용된다.
기모노는 미혼 여성이냐 기혼 여성이냐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공식적인 방문인가 오락을 위한 것인가 가벼운 외출 인가 등 그 목적에 따라서도 옷감의 종류, 모양, 색깔, 만드는 방법 입는 법 등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키모노를 입는 것은 정월, 성인식, 졸업식 결혼식과 그 피로연, 장례식등이다.
양복이 체형에 맞추어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기모노는 체형과의 상관관계가 좀 느슨한 편이어서 입어서 몸에 맞추기 때문에 입는 법이 어렵다. 키모노가 가진 우아함은 그 염직의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기모노를 입음으로써 풍겨지는 분위기에 의한 것이 더 많다고 말들 한다.
서양사람들에게 기모노를 설명할 때 일본인들은 곧잘 `감춤의 미학`, `걸어다니는 미술관`이라며 자화자찬한다. 맨살을 드러내지 않는 점과 옷감의 다채로운 문양을 가지고 그런 비유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허리에 감는 오비는 세계 의복사에 유래가 없는 독창적인 표징이라고 일본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① 기노모(着物)의 명칭과 유래
[ 명칭 ]
1) 기모노(着物) : 기루(着る, 입다) + 모노(物, ~것)
→ 모든 ‘입는 것’ → ‘일본 전통의상’(특별한 행사복)
2) 헤이안 시대, 쥬니히토에(十二單)의 간략화 (가운을 12개를 겹쳐 입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