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의식주의 차이점과 유사점에 대해 설명하고, 그 이유에 대해 개인적 견해를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7.21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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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작성 배경
Ⅱ. 본론
1. 의(衣)생활
2. 식(食)생활
3. 주(住)생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작성 배경
일본은 저출산과 고령화와 같은 문제들과 성 불평등과 같은 의식을 갖고 있으며, 이는 한국과 어떠한 유사한 배경이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의식주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 된다.
Ⅱ. 본론
1. 의(衣)생활
1) 한국과 일본의 유사점
복식 문화는 각 시대의 문화와 의식을 외관으로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생활양식이다. 때문에 미의식을 형상화 했다는 점에서 예술의 한 영역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 스타일이 ‘한복’ 이라면 일본의 대표적 의생활 양식은 ‘기모노’ 라고 칭할 수 있다. 이 두 양식에는 예술 영역들이 존재 한다. 두 분야에 서로 작용한 미의식이 차의점과 유사점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한복과 기모노는 둘 다 중국 복식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깃이 삼국이 모두 갖고 있는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직선을 사용한다는 점이 그 유사성이 특징이 된다. 하지만 봉제 과정에서 또 다른 차이점이 발생한다.
2)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한복과 기모노의 차이점은 중국 복식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나 다른 미의식 차이로 다소 다른 형태로 발달해 왔다.
한국 복식은 기원전 6세기부터 2세기까지에 흑해 중심으로 유목 생활을 하며 살았던 북방 유라시아의 스키타이계 복식으로부터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스키타이계 문화는 전반적으로 한반도에 문화적인 뿌리가 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하여 상하의가 분리된 형태를 갖고 있으며, 유목 생활으로부터 적용된 몸을 완전히 감싸는 좁은 바짓가랑이와 소매를 그 특징으로 둘 수 있다. 성별에 따라 이 복식 양식은 또 다리게 발달해 왔는데, 남성 의류는 저고리와 바지가 기본 한 세트가 되지만 겉옷이 하나 더 해진다. 또한 여성 의류는 치마 안에 바지가 속해 있어 추위를 막는 형태가 된다. 남성의류와 여성의류 둘 다, 앞을 열고 닫는 형태이며 여며 묶을 때에는 왼쪽 혹은 오른쪽의 가에서 행해진다. 중국과 다른 점은 소박함과 개성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한국과 일본의 공동주택 관리제도 비교, 강혜경, 동의대학교, 2006, 10권 3호 중 50p~5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