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상사과제
- 최초 등록일
- 2012.12.06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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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상사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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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사상사의 과목의 과제인 사상과 관련된 유적, 유물을 답사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것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였다.
대전에서 사상과 관련된 유물, 유적으로 할까 생각하였는데, 대전에는 딱히 마땅한 것이 없어서, 우리 동네에 있는 풍림정사로 정하였다.
풍림정사는 우리동네에서 50M∼100M 떨어진 곳으로 굉장히 가깝고 동네에서는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는 등 나에게는 아주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멀리 있지 않았지만, 풍림정사를 1년에 1번도 가기 힘들 정도로 거의 안갔었다.
평소에 자주 가서 우리고장의 유적에 대해 잘 알아볼 걸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풍림정사를 주제로 정한 근본적인 이유는 박문호 선생은 나와 같은 영해박씨 라는 본관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풍림정사의 위치는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 126-3번지에 있는 충북기념물 23호이다.
<중 략>
특히 인물성이론(人物性異論)을 주장한 한원진을 비롯하여 그를 지지한 학자들이 충청도인이었으므로 그들의 주장을 `호론(湖論)`이라 하였고, 인물성동론(人物性同論)을 주장한 이간은 충청도인이었으나 그를 동조한 학자들이 경기인이었던 관계로 그들의 주장을 `낙론(洛論)`이라고 했다. 따라서 이들의 논쟁을 출신지역에 따라 호락논쟁(湖洛論爭:충청도와 경기도)이라고도 한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박문호는 경학5)자였으며, 사대주의적, 성리학적인 틀에 박힌 사상을 취하는 학자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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