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교사할당제 찬성
- 최초 등록일
- 2012.09.10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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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교사할당제 찬성
목차
1. 교원임용시험 남교사할당제
2. 찬반 논란
3. 반대 반론
4. 교육문제
5. 교육환경의 차이
6. 학교생활 문제
7. 학생의 지도문제
8. 사회적 문제
9. 교육문제
본문내용
교원임용시험 남교사할당제는 ‘양성균형임용제’라고도 하며 교원임용시험에서 남성합격자의 비율이 일정부분이상 충족되지 않을 경우, 남교사의 수를 유지하는 제도이다. 최근 교원임용시험에 남교사할당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교직에 여성의 수가 증가하여 남교사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단순히 수가 적다고해서 남교사할당제를 시행하자는 것은 아니다. 실제 학교에서는 남교사가 부족해서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교육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교원들과 학부모, 학생들도 남교사를 원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사 성비 불균형으로 학생교육 및 생활지도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응답이 90.4%였다. 그리고 교원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 삼천 여명은 ‘남교사 할당제’에 대해 교원의 89.5%, 학부모의 87.1%, 학생의 63.5%가 찬성에 답했다.
<중 략>
아이들은 누구나 자신의 적성과 흥미, 특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직업이든지 간에 성별에 구애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적성과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여성도 의사가 될 수 있고 남성도 간호사가 될 수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직업에 양성평등의 바람이 부는 것이다. 그런데 자라나는 아이들을 직접 대하는 교직이 시대에 역행하며 여초화 현상을 지속시킨다면 위와 같은 문제들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교원임용시험에서 남교사할당제를 통해 남교사의 비율을 일정부분 충당시켜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자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