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생애와 작품설명
- 최초 등록일
- 2012.09.0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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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리다칼로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설명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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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그려낸 페미니즘 미술가
프리다 칼로는 20세기 미술사에서 살아 생전 초현실주의 작가로 화려한 조명을 받은 화가였다 그녀 사후 그녀의 미술은 미술계에서 크게 부각받지 못했으나 프랑스 파리에서 68혁명의 봉화가 올려졌고, 그 불씨의 여파는 여성운동으로 확산되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페미니즘 운동은 71년 린다 노클린의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는가>를 발간하면서 여성 미술가중 프리다 칼로를 페미니즘 미술가로 규정하기에 이른다.
프리다 칼로는 제3세계(멕시코) 여성이자 장애인으로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그림을 통해 여성의 정체성을 극렬하게 보여준 화가로 페미니즘 미술의 핵심으로 떠오르게 된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화가는 아니었지만 세계 곳곳에서 그녀의 전시회가 열리고 그녀와 관련된 출판물과 2002년 미라맥스 영화사는 헤이든 헤레라가 출간한 픽션을 바탕으로 그녀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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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에고 리베라는 그에게 제의해오는 벽화 작업을 아주 정열적으로 했으며, 공산당에서 그를 제명 시키는 불명예에도 불구하고 미국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하자는 제의와 록펠러재단의 벽화제작 등으로 프리다 칼로와 함께 5년간 미국에 머물게 된다.
프리다는 말많은 미국 사교계에 멕시코 민속의상을 입고 당찬 모습으로 등장 함으로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 내는데 성공한다. 프리다의 화려한 의상은 언제나 사회적인 의사소통의 형식이었다.
1932년 프리다는 임신 2개월만에 유산을 했다. 프리다는 구급차로 헨리포드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녀는 계속해서 피를 흘렸다. 그녀의 자궁에 자리잡지 못하고 분해 되어버린 태아에 대한 절망으로 울부짖었다. 그러나 유산한지 닷새가 지나자 그녀는 연필로 상반신 <자화상>을 그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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