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9.10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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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원재 작가의 [방구석 미술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메시지,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언제나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2) 주요 내용
3.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반 고흐는 노란 높은 음, 즉 불타오르는 노랑을 표현하기 위해 스스로를 속여야 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일까? 그는 어떻게 자신을 속이며 샛노랑을 만들었을까? 그 의문의 풀기 위해 1886년 파리를 접수한 녹색요정, 술 압생트에 대해 알아야 한다. 반 고흐는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몰두하면서 또한 압생트에도 몰두했다. 파리를 떠날 무렵 그는 이미 알콜 중독자가 되어 있었다. 삶과 육체 모두 극단까지 끌고 간 반 고흐. 그는 색이 이끄는 예술의 극단을 향해 브레이크 없이 내달리기 시작한다. 색의 최고음을 화폭에 담아내려는 반 고흐의 액션은 우리가 기억하는 불멸의 명작을 쏟아내기에 이른다. 노란 집과 아를의 밤의 카페..이 그림에는 노란색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이것은 반 고흐가 압생트에 들어있는 산토닌 중독으로 황시증, 즉 세상을 노랗고 샛노랗게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반 고흐는 그것을 영감의 원천으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자신이 부를 수 있는 가장 순도 높은 고음의 노랑을 찾아낸다. 하지만 알콜 중독으로 인한 정신착란과 환청으로 결국 자신의 귀를 스스로 자르고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다.
미술 천재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파블로 피카소이다. 그의 작품을 보면 한시도 멈추지 않는 변화무쌍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그런 피카소가 선배, 앙리 마티스의 아이디어를 슬쩍슬쩍 훔쳤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야수주의 리더 마티스, 입체주의 리더 피카소! 실제 둘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살고 있었다. 둘은 서로를 잘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매우 치열하게 서로를 의식했다. 피카소는 마티스가 세잔과 원시미술에 심취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그의 연구과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형태를 다시점으로 보며 형태를 분해시켜 그렸다. 반면 마티스는 색채 표현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기로 한다.
참고 자료
도서명 : 방구석 미술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저자명 : 조원재(작가) 저
출판사 : 블랙피쉬
출판일 : 2018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