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광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9.0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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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열광> 중 제7화 벤또와 가족로망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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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은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일본의 벗꽃 이야기로 시작한다. <꽃그늘 아래를 걸어 봤는가? 정말 꽃으로 만들어진 그늘 아래를>에서 저자는 3월 간다가와의 벗꽃을 보고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 이런 벗꽃을 보면서 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고, 70년대, 개발되기 전의 배꽃으로 장관을 이루던 한국의 압구정동, 그리고 그 꽃 그늘 아래에서 자신이 마치 목마와 숙녀 속의 버지니아 울프라고 생각하며 행복감을 느꼈던 고교시절을 회상한다. 그리고는 다시 벗꽃 아래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 가족을 보면서 다시금 일본의 오벤또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오벤또>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먹어본다라는 표현을 내세우면서 일본 벤또의 시각적 미각적 중요성을 주장한다. 그리고는 다시 점심시간, 풀밭에서 벤또를 먹고 있는 여인네를 보면서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를 떠올리고, 여성만 나체를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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