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정치의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

소개글

동아시아정치의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A+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아시아가 왜 중요한가?
2. 왜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은 어려운가?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최근 세계화와 더불어 지역화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그래서 G2, G7, G20라는 말이 강조 되고 있다. G2는 Group of 2라는 뜻으로 미국과 중국을 가리킨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 신흥강국으로 부상한 중국과 초강대국인 미국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두 나라라는 의미로 생겨난 용어이다. G7, 과 G20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국가의 수가 늘어났을 뿐,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Group의 발전이 의미하는 것은 regionalism의 확대의 의미라고도 할 수 있다. g2로 볼 것 같으면 세계경제질서와 안보 등의 문제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인 미국과 중국이 지역주의적인 공동체적 연대를 맺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EU와 NAFTA등과 같이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국가 간 공동체적 결속력을 강화하는 이러한 움직임이 형성 되어 있다. 이렇듯 세계화 속에서 국가는 과거 개별적인 국가로의 팽창보다 group으로서의 팽창에 주력하고 있다.

<중 략>

- 셋째, 영유권논쟁
셋째, 영유권논쟁이다. 동아시아는 끊임없는 영유권논쟁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은 대만과 논쟁을 하고 있고, 일본은 한국에 대해 독도를 두고 영유권논쟁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이 지속되면 이것은 내셔널리즘적 요소를 동반한 것이기 때문에 동아시아의 공동체 형성에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 넷째, 삼국의 문화의 이질성
넷째, 너무나도 다른 삼국의 문화이다. 동아시아 삼국은 언어, 체제, 이념 등에서 너무나도 다르다. 우선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인접해 있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세 나라는 모두가 서로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다. 또한 EU나 NAFTA 같은 경우, 공통의 정치적 이념과 체제를 동반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이 민주주의라면 중국은 공산주의이며, 일본에는 아직도 천황제라는 체제가 존재하고 있다. 이렇듯 서로 다른 이념과 체제는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결속력을 약화시키는 걸림돌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