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7.11
- 최종 저작일
- 2011.09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주인공 빈센트를 성공으로 이끈 다섯 가지의 enthusiastic attitude에 대해 설명한 영화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가타카’의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해보자면, 열성인자(recessive gene)가 우성인자의 틈에서 살아남아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빈센트가 각고의 노력 끝에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비행사라는 목표를 달성한 것은 자신이 recessive gene을 가졌다는 열등감보다는 enthusiastic attitude, 즉 열성적인 태도로써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는 빈센트를 성공으로 이끈 다섯 가지의 enthusiastic attitude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첫 번째 enthusiastic attitude는 빈센트가 어렸을 적 우성 인자인 동생 안톤과 수영하던 장면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자연적 잉태로 태어나 여러 가지의 결점을 갖고 있는 빈센트는 인공수정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동생 안톤에게 언제나 지곤 했다. 하지만 집을 나가기 전 동생과 벌였던 마지막 수영시합에서는 빈센트가 이기게 되고 동생을 구하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교훈을 얻게 된다.
두 번째 enthusiastic attitude는 빈센트가 `가타카`라는 회사에 들어가서 청소부로 취직해서 일하는 등 자신의 꿈을 위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갔다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열성인자이기 때문에 우주 비행사는 될 수 없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청소일을 하다보니 어느 날 브로커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줄 파트너 제롬을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