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12.1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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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가타카"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A4용지 2쪽분량으로 간략하며 참고자료용으로 쓰기 딱 좋으실 거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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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에 “가타카” 라는 영화 한편을 봤다. 영화의 줄거리는 빈센트라는 남자가 자신의 꿈인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취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빈센트는 태어날 때부터 불행했다. 태어날 때 99%의 심장 질환 가능성을 지녔으며, 범죄자의 가능성을 지니고, 31살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동생 안톤은 태어날 때부터 시험관 수정을 통해 완벽한 유전인자를 가진 채 출생했다. 어렸을 때에는 빈센트와 빈센트의 동생은 매일 해변에서 서로 수영내기를 하였는데 결과는 당연히 항상 빈센트의 동생이 이겼다. 아무튼 빈센트는 그런 불행한 운명을 타고 태어났는데도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부모의 극심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주에 관한 책을 읽는 등 우주 비행사가 되는 꿈을 펼쳐 나간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 그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꼭 통과해야 하는 신체 검사나 약물 테스트, 면접 등을 절대로 통과하지 못하는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고 가출을 하는 등 방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빈센트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집을 나온 후 청소부 같은 하찮은 일들을 하고 지내다가 어느 날 최고의 우주 항공 회사는 가타카 라는 곳에서 청소부로 일하게 된다. 그러면서 빈센트는 다시 어렸을 때의 꿈을 회상하며 다시 한번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엄청나고 무모한 일을 하게 된다. 일종의 도박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신체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이었다. 유전학적으로 열성인 자에게 가짜 증명서를 파는 불법 DNA 중계인 게르만은 우성인자를 팔려고 하는 한때는 잘나가는 수영 선수였던유진 머로우라는 남자와 빈세트를 서로 만나게 해 준다. 유진의 유전학적 우성인자는 빈센트가 인생에 있어 순수하게 원하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고민을 좀 하다가 빈센트는 유진과 합의를 본 뒤에 피, 오줌, 피부, 침, 머리카락, 눈 색 등 모든 자신의 신체적 측면에서 사회를 속여가면서까지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한 도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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