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불교
- 최초 등록일
- 2012.06.1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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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에 나타난 불교의 모습
목차
들어가는 말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영화에 나타난 반야심경
인도적인가, 중국적인가, 한국적인가?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사실 영화만 보고서는 반야심경이 무슨 내용이며 도대체 왜 그것이 노스님이 말하는 것처럼 ‘마음을 다스리는 반야심경’인지 알 도리가 없었다. 먼저 반야심경이 어떤 것인지 알아 볼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반야심경이 어떤 내용인지 알아본 후, 나는 영화에 시간적으로는 아주 잠깐 등장하는 반야심경이 김기덕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영화의 전체 주제와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선 영화의 제목에서부터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봄’이 들어간다. 끝이 없는 순환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어릴 때 물고기, 개구리, 뱀의 등에 돌멩이를 달아서 힘들게 했던 동자승이 나중에 자라서 큰 돌을 등에 지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그 주제를 부각시키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