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덕스토리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2.06.04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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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요덕스토리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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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 품 설 명
북한의 역사는 시대에 전무한 수령 독재체제 속에서 백성들은 사상과 종교, 양심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서로를 의심하면서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감옥과 다름없는 북한의 가장 큰 공포의 장소. 함경남도 산골짜기 요덕군 위치한 “정치범수용소”. 이 정치범수용소에 끌려온 모든 이들은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그 곳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이제 동서고금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폭로하고 북한의 사회주의가 만들어낸 인권유린의 전초기지, 북한 땅 자체가 정치범 수용소로 전락해버린 21세기 아우슈비치. 죽어서나 나갈 수 있을까! 빛 볼 수 있을까! 철조망과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요덕, 죽음의 땅! 눈 앞에 펼쳐지는 잡히지 않는 꿈, 요덕의 깊은 숨소리를 전하려합니다. 끝없는 철조망 사이로 사랑 노래를 불러 이곳 서울에서 함경남도 요덕군 수용소 까지 울려 억울하게 끌려와 일평생을 아무 희망도 없이 살아가야 할 수감자들에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의 기다림의 한 생명 살아 숨쉴 수 있게 노래하리라. 인간의 존엄성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평화애호의 뜻을 작품화 함으로서 그 어떤 이데올로기나 독재보다 가장 아름답고 숭고하고, 위대한 것이 바로 인간의 존엄성임을 표현하여, 그것이 곧 북한의 민주화 실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 이라는 믿으며, 함경남도 요덕군 정치범 수용소를 통해 지옥의 느낌을 표현하려 함이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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