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5.2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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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가타가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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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타카
영화의 첫 부분에서 “하느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느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만 자연도 우리를 바꾸려 할 것이다.”라는 말로 인해 이 영화가 어떤 것을 말하려는가 하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아이의 유전인자에 의해 그 신분이 결정되는 사회를 배경으로, 자연잉태자인 빈센트가 태어났다. 그는 조울증, 주의력 부족, 심장질환과 범죄자의 가능성, 또한 서른 살에 사망할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다. 불 완벽한 유전자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주 항법사의 꿈을 가지지만 사회는 그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으며, 완벽한 유전인자를 가진 자만을 택한다. 결국 그는 유전학적 우성인자를 가진 제롬 모로우에게 유전자 증명을 산다.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제롬의 우성인자를 가지고, 또한 제롬의 생김새와 똑같이 하고 그렇게 그는 빈센트가 아닌 제롬 모로우로 다시 태어난다. 최후에 진짜 제롬 모로우는 또 다른 제롬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피 한 방울, 피부 조각, 소변, 머리카락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숨기며 남의 것으로 대체하면서까지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회. 과연 올바르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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