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WCC로 인한 한국교회의 갈등과 분열
- 최초 등록일
- 2012.04.01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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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교회협의회에 대한 한국교회의 갈등과 분열 현상에 대해 논했습니다.
목차
1. WCC와 한국교회의 악연
2. 통합 측 장로교 전국장로연합회 선언서
3. WCC 총회에 대한 대처 방안
4. WCC에 대한 무지와 오해
5. 교회의 하나 됨과 교회의 분열
6. WCC는 세계적인 하나의 교회 설립 추구 7. 기구적 연합의 시도
8. 존 에이 맥카이 박사의 역설적 이중화법
9. 한국교회의 건전한 신앙적 영향
10. 분리된 형제들이여 돌아오라
11. 성경의 권위와 의미의 불일치
본문내용
예수님의 사역 중에도 가룟 유다와 나머지 제자들 간에도 갈등이 있었고 조직적으로는 다 예수의 제자 그룹에 들어 있었으나 하나가 아니었다(눅 22:24 이하, 막 10:35). 바울과 바나바도 마가 때문에 두 팀으로 선교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베드로와 바울도 어떤 이슈에서 하나가 아니어서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적도 있었고 함께 사역을 한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였다. 조직적인 기구의 하나 보다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축하하고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것이 더 급선무이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기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3, 13).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함께 성장하는 것이고, 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아는 지식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반드시 조직상 하나가 아니더라도 믿음과 지식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일에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