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규장전
- 최초 등록일
- 2012.02.2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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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생규장전 발표자료입니다.
학점은 A+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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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개성 낙타교 밑에 이생이라는 18세 총각이, 선죽교에는 최랑이라는 16세 처녀가 살고
있었다.
2. 어느 날 이생은 나무 그늘에 쉬다가 최랑이 읊조리는 시를 듣고 마음이 근질근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학교에서 돌아오다 흰 종이에 시 세수를 써서 담 안으로 던져 놓았다.
3. 최랑은 시를 거듭 음미한 뒤 홀로 기뻐하며 종이 조각에 여덟 자를 써서 담 밖으로 던져
주었다. (재자가인)
4. 이들은 담 밖으로 휘어진 복숭아꽃 나뭇가지 하나를 계기로 사랑을 나누게 되면서 인연을
맺는다. (만남)
5. 이생은 그윽한 후원의 자그마한 별당에서 최 처녀와 시를 읊고 서로의 시에 응수하면서
깊은 사랑에 빠진다.
6. 하지만 이들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이생의 아버지는 이생을 멀리 지방으로 내려 보내고
최 처녀는 상심 끝에 그만 몸져눕고 만다. (이별)
7. 이후 이 사실을 안 최 처녀의 부모는 이생의 집에 이 사실을 알리고 두 사람을 결혼시킨다. (만남)
8. 이생이 과거에 급제함으로써 이들의 행복은 극에 달하지만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 이들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최 처녀는 정조를 지키려다 결국 살해되고 만다. (이별)
9. 홍건적의 난이 끝난 후 이생은 죽은 아내의 화신과 만나 부부의 연을 다하게 된다. (재회)
10.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최 처녀는 이승의 인연이 다했음을 말하고 작별을 고하고,
이생은 어쩔 수 없이 그녀와 헤어진 후 아내의 해골을 거두어 부모의 뫼 곁에 장사한 뒤
병을 얻은 지 수개월만에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이별/결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