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와 순수예술
- 최초 등록일
- 2012.01.1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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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대학교 예술론 레포트로 작성했던 자료입니다.
디지털시대에서 순수예술은 어떤 영향을 끼치고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쓴글입니다.
초반은 디지털시대와 현대 예술은 어떻게 흘러는지, 순수예술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중반부터는 그러한 순수예술은 현재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받는지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결론부분은 제생각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국의 철학자이자 역사가인 로빈 조지 콜링우드(Robin George Collingwood
1889.02.22~1943.01.09)는 “예술은 인간의 최초적이며 기본적인 정신활동이다” 라고 말하였다. 예술은 그 시대를 이끄는 가치관을 반영하였다고도 볼수가 있다. 예술의 시대를 세분화하여 구분하자면 19세기의 사실주의(Realism)에 대한 반발이 20세기의 모더니즘(Modernism)이었고 다시 그 이후에 포스트모더니즘시대였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까지 포스트모더니즘 예술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정확하게 말하수는 없다. 그렇지만 포스트모더니즘이 모더니즘과 연속성에 의거해 해석할수 있다. 건축분야에서 보면 모더니즘건축은 ‘기능주의’ ‘국제주의’라고 표현되는데, 건물을 지을때, 가장 기능이 뛰어나고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환 것이 모더니즘 양식의 특징이었다. 때문에 단순하고 일률적인 건물이 모더니즘을 대변한다. 반면 포스트모더니즘은 지역특유의 차이와 미적양식을 고려한다. 예컨대 한옥과 같은 건물은 모더니즘에 의거한다면 낡고, 내구성도 좋지 않은 전 근대적 건축물에 불과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풍수지리에 의한 나름의 기능성과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좋은 건물이 된다. 그리고 예술 전체적으로 볼때 모더니즘은 그 예술을 창조한 ‘작가’의 위치와 ‘진본’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였고, 합리성, 주체성, 총체성, 이성 등으로 말할수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예술은 이런 ‘작가’와 ‘진본’의 가치에 의문을 던진다. 예로 앤디워홀이나 리히텐슈타인의 그림은 스크린을 이용한 복제품이었다. 이들은 이런 방식을 통하여 미술작품이 가지는 ‘진품성’과 같은 권위를 무너뜨리고 아예 미술을 일종의 제조품, 상품으로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다원성, 반이성, 우연성, 해체라는 말들로 포스트모더니즘예술시대를 이해할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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