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의 순수예술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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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시대의 순수예술에 대한 자신의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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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디오, 텔레비전 등의 대중매체의 발달, 그리고 1950년 대 이후 컴퓨터와 통신의 급격한 발달이 가져온 정보화 사회의 시작이 오늘날의 디지털시대를 낳았다. 디지털화는 인류생활의 모든 면에 작용하게 되면서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는데, 이는 곧 모든 산업전반의 디지털화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고 우리에게 제공하는 기업의 모든 활동이 디지털화됨을 의미하고, 이러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우리의 삶도 디지털화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예술과 문화부분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대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기존의 순수예술은 서서히 쇠퇴하게 되고 대중예술이 범람하게 되었다.
대중예술이란, 보통 상업적인 요소를 띄고 있거나 대중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본래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대중들의 평균적 취미나 기호에 안주하는 예술을 말하며 문화 생산자 집단에 의해 만들어지고, 대중 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예술을 말한다.
요즘 개봉되는 우리나라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대부분 상업적인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단순히 웃고 즐기기 위한 영화가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상업적이고 대중적이란 것이 이러한 장르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옷이나 자동차, 간단한 음료수까지도 재화에 대해 간접적으로 광고를 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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