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문학 위키피디아 내용 작성하기 과제

목차

1. 디지털 인문학이란?

2. 역사
1) 세계의 디지털 인문학
2) 한국의 디지털 인문학

3. 참고

본문내용

1. 디지털 인문학이란?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이란 디지털로 표현하고 디지털로 소통하는 이 시대에 인문지식이 더욱 의미 있게 탐구되고 가치 있게 활용되도록 하려는 노력이다. 문학과 예술을 포함하는 인문사회과학 연구의 자료 수집, 분석과 연구 결과 작성, 출력, 배포, 저장 과정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방법론이다.

2. 역사
2-1. 세계의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인문학은 1930년대와 194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영어 교수 조세핀 마일즈와 예수회 학자 로베르토 부사와 그들이 고용한 여성들의 선구적인 업적에 있다. IBM과 협력하여, 그들은 컴퓨터로 만들어진 정의 역사(Definition History)를 지수로 알려진 토마스 아퀴나스의 글에 맞추어 만들었다. 다른 학자들은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사용하여 단어 검색, 정렬, 계수 등의 작업을 자동화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손으로 쓰거나 입력된 색인 카드로 텍스트의 정보를 처리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것이었다. 고고학자, 고전학자, 역사학자, 문학학자, 그리고 다른 분야의 다양한 인문학 연구자들이 인문학 학문을 변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연산 방법을 적용했다.

DH 1단계
- 1950년대: LLC(Literary and languistic Computing)
- 컴퓨터의 계산능력을 이용한 어문학 텍스트의 통계 분석(어휘목록, 빈도수, 색인작성 등)
- 로베르토 부사의 ‘토마스 아키나스 저작 연구’(색인작성)가 기원(1949)

참고 자료

김현, 「한국의 디지털 인문학」, 국제고려학회 2015 학술토론회, 비엔나대학, 오스트리아, 2015.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 http://www.digerati.kr/mediawiki/index.php
교수님 수업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