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빠사나
- 최초 등록일
- 2011.12.03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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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분이찾으시는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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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역 중 위빠사나를 하다.
나는 위빠사나가 어떤것인지 어떤 단어인지도 몰랐었는데 교수님이 보여준 영상으로 위빠사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인도에 그렇게 대단한 불교인줄몰랐다.
내가 위빠사나에 대해 조금알아보았는데 위빠사는 이런것인것같습니다.
자신이 현재 뭐 어떤 일을 하든 밥을먹든...똥을 누든...일을하든...상관이 없이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여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는 것 입니다.
즉,나의 몸이 있고 그 몸을 움직이게 하는 주체가 있는데.....보통 사람은 수많은 인생들의 경험과 살아온 발자취의 잔상들의 념에 행위를 맏겨버리는 반자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위의위빠사나의 관법은 내 주체에서 일어나는 상념들을 바로 관찰을 통해 제어를 할 수 있는 수행법 입니다.
예를 들면...어제 본 영화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 머리속에서 흘러나올때 보통 범부는 생각없이 생각되어지는 관련 영상과 음악을 자기도 모르게 흥얼거리지요?그러나 항상 자기 자신을 관 하는 위빠사나 수행자는 흘러나오는 념들을 바로 알아 차리고는 일어나는 상념들을 따라하지 않고 지긋이 념들을 바라보게 됩니다.그러면 어둠의 그늘이 태양빛을 받아 조용히 사라지듯 관련 념들이 사라지게 됩니다.이를 위빠사나 관법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화두선 이론가나 실천가의 대부분은 현재 유통되는 위빠사나를 "낮은 단계의 소승불교 수행법" 정도로 간주하는 경향이 우세하다. 이에 위빠사나 측의 대응은 누가 뭐래도 위빠사나야말로 부처님의 정통 수행법이고 화두선은 고작 중국 송대의 대혜종고로부터 시작한 종파불교의 산물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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