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개념

소개글

역사의 1차적 2차적 개념에 대한정리와 비평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원초적 역사
Ⅲ. 서술로서의 역사
Ⅳ. 비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동북공정, 독도분쟁 등의 사회·역사적 문제를 안고 살아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확대되고 중등 교과서인 ‘국사’책이 ‘한국사’ 교과서로 개정되면서 역사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이렇게 점차 역사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는 과연 ‘역사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섣불리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다음 본론에서 우리는 역사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Ⅱ. 원초적 역사
‘역사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가장 간단한 답은 바로 ‘과거에 일어난 사실 혹은 사건’이다. 이는 역사의 1차적 개념으로 원초적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허나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한다면 ‘과거 인간에 의해 일어난 모든 행위·과정·현상’으로 정의할 수도 있다. 즉, 과거에 일어난 무수한 사건, 사건이나 사건의 진행과정에서 파생된 구체적 산물, 어떤 제도, 유형문화제 등도 모두 역사라 정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위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볼 때 과연 역사의 주체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과거 주자학자들은 윤리-도덕심(양심)을 인간만이 가진 고유의 특성이라 여기고 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리(理)로 보았다. 하지만 인간이 역사의 주체라고 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자연현상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 등은 역사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