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와 기후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1.10.1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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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 기후와 생활과의 관계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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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남 지방의 한가위 관련 문화지리 현상에는 강강술래가 있습니다. 강강술래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의 대치중에 있었을 때 적의 군사에게 해안을 경비하는 우리 군사들의 수를 많아 보이게 하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왜군이 우리나라 해협에 상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행해지던 놀이 형식의 문화재입니다. 전시 지역 인근의 부녀자들을 데려다 수십 명씩 일정한 장소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원형으로 늘어서서,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 돌면서 뛰노는 놀이이고 이 놀이를 할 때는 목청이 좋은 여자 한 사람이 가운데 서서 앞소리[先唱]를 부르면, 놀이를 하는 일동은 뒷소리[合唱]로 후렴을 부르며 춤을 춥니다. 이 놀이 는 1966년 2월 15일 중요 무형 문화재 제 8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20일에 유네스코 세계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러한 강강술래를 한가위 문화 현상과 관련해서 생각해보면 첫 번째로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달의 운행원리인 음력에 맞추어 자연의 흐름을 파악하곤 했으며 우리나라의 세시 풍속에서 보름달이 차지하는 위치는 가장 중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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