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레시아스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0.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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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시대의 문명읽기에서『테이레시아스의 역사』를 읽고 쓴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테이레시아스 처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느낄 수 없다. 미래는 물론이거니와 역사 또한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시간의 세계이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는 역사란 것은, 사실 생각해보면 의외로 가까이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역사 교과서를 밑줄 그어가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몇 번이나 보며, 책과 만화책을 몇 번이나 읽고 있다. 하지만 우린 강대국의 역사, 소위 잘나가는 나라들의 역사만 배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나라들이 아닌 작고 소박한 나라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사실 난 역사와는 조금 거리가 멀다. 국사시간도 제대로 배우지 않았고, 현재 배우고 있는 일본역사도 역시나 힘겹게만 느껴질 뿐이다. 하물며 서양역사는 어떻겠는가? 하지만 이런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내용을 조금씩 담고 있다. 모든 부분에 대해 적기는 어려워서, 조금 더 관심 있게 읽었던 부분에 대해서 감상을 적어 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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