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마취
- 최초 등록일
- 2011.09.2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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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간호사가쓰는 conference
목차
Ⅰ. 폐수술
1. 폐절제술
2. 환자감시
3. 마취관리
4. 술후관리
5. 기관지내 마취 및 일측폐 마취
Ⅱ. 심장수술
1. 심폐회로술
2. 감시장치
3. 마취에 관한 사항
1) 술전관리
2) 마취관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 심폐마취
마취가 도입된 후 거의 1세기 동안은 외과의들이 기흉(pneumothorax)에 의한 심폐기능의 이상을 처치할 수 없었기 때문에 흉곽내 수술은 시도하는 예가 드물었다. 그러나 1900년대 초기에 기흉때 환기가 되지 않는 폐에서 혈액이 션트를 형성한다는 것과 환기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이에 대한 처치법이 많이 연구되었다. 1900년대 초에 Matas가 기관튜브를 통하여 간단한 bellow를 이용한 간헐적 양압환기법을 발표하였으나 만족할 만한 환기를 유지할 수 없었으며 사망률도 높았다.
1940년대에는 기관튜브를 이용한 규칙적인 양압환기법이 널리 이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근이 완제의 도입으로 자발적 호흡운동을 억제하게 되었고 기낭(cuff)을 가진 기관튜브를 이용하여 기관을 밀폐(tight seal)할 수 있게 되면서 현대적 흉부외과 마취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폐기흉의 문제가 해결되고 흉부외과 마취가 발달되면서 흉부내 모든 장기와 혈관 수술이 시행되어 전폐절제술(pneumonectomy)과 개방 동맥관(patent ductus arteriosus)의 결찰술이 1938년 시행되었고 1943년에는 대동맥협착증(coarctation of aorta)의 정복술이, 1944년에는 팰로 4증(Tetralogy of Fallot)의 고식적(palliative) 치료법이 시행되었고, 1950년 저체온법의 개발로 뇌조직과 장기의 허헐 허용시간을 증가시켜서 심장내 병소의 직접치료를 가능케 하였다.
Ⅰ. 폐수술(pulmonary surgery)
1. 폐절제술(lung resection)
흉부수술전 심폐질환의 정도 측정과 질환 관리는 마취전에 실시하여야 할 기본이며 특히 술전 폐자체에 대한 평가는 수술 적응여부 및 예후 판정에 불가결한 것으로 임상검사, 전산화단층촬영 및 자기공명영상을 포함한 방사선 검사, 폐혈관조영술, 기관지경 검사, 종격동경검사 및 각 기관지에 대한 평가가 큰 도움이 된다.
폐수술 후 합병증으로 급성 우심부전증, 심방세동, 분비물의 축적, 공기누출, 무기폐, 폐기종 및 출혈 등이 있으며 폐 이외의 수술 시에는 이런 합병증이 드물다.
2. 환자감시
마취과의사가 수술시야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야 함은 필수적이고 흉부수술은 요하는 환자는 대부분 어느 정도 심폐계의 이상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흉부수술이 폐와 심혈관계 기능을 더욱 저해시킬수 있기 때문에 감시장치가 절실히 요구된다.
심전도, 혈압, 체온측정은 필수적이고, 맥박산소 계측기, capnograph로 호기말 탄산가스를 측정하여 동맥혈액가스를 분석 및 혈압측정을 용이하게 하며 식도내 청진기로 폐부종, 기도내 분비물, 건측폐의 기흉생성 등을 찾아 내도록 한다.
참고 자료
- 대한마취과학회·교과서편집위원회, 마취과학, 여문각,2002,p268~278.
-http://web.squ.edu.om/med-Lib/MED_CD/E_CDs/anesthesia/site/content/v04/040009r00.htm
- http://blog.daum.net/kimyakuk/15612356
- http://blog.naver.com/pjuliet/12012836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