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이전문제
- 최초 등록일
- 2011.09.20
- 최종 저작일
- 2011.06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LH공사 이전에 따른 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LH공사의 진주혁신도시로의 이전 발표가 지역경제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슈가 되고 있다. LH공사의 이전이 어떠한 목적과 파급효과가 있기에 큰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것일까? 도시 및 지역경제학 측면에서 이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먼저 정부의 혁신도시 개념은 “지방으로 이전되는 공공기관과 지역의 산학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혁신을 창출, 확산 시킴으로써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지리적 공간”으로 정의 하고 있다. 혁신도시는 시도별로 각각의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LH이전이 확정된 진주의 혁신도시는 “산학연간 교류를 통한 첨단과학기술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로 육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주택건설관련기관, 산업지원 관련기관, 기타기관의 총12개 기관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산학연을 연계하게 되면 그 지리적 근접성으로 인해 사람들 간의 자유로운 정보교환으로 지식의 긍정적 외부효과 즉 Knowledge Spillovers 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Knowledge SpilloversD 등의 분야는 그 지역에 가까이 입지함으로써 전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곳에서 가공된 여러 정보, 서비스 등을 공급받는 비용을 규모의 경제로 줄일 수 있으며, Face T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며, 사람들이 모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되는 것이다.
드물지만, 가장 근접한 숙련도의 노동자를 데려오게 되면 더 적은 비용으로 교육을 시킬 수 있고 이는 곧 전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한가지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앞에서의 특정 산업에 대한 관점 즉 국지화경제 관점에 대해서 말하였지만 여러 기관들이 이전하면서 각 산업들에 대해 앞에서와 같은 외부효과가 발생한다면 다양한 산업들이 모여 있음으로 해서 긍정적 외부효과가 발생하는 도시화경제 관점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