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멘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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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멘터를 읽고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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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남을 의식하여 무리해서 집을 장만하여 대출이자에 시달리고 사들인 자동차의 할부금으로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또 나는 실적에 따라 할인 및 선물을 증정하는 신용카드사 이벤트가 오히려 과소비를 조장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머니 멘터’의 주인공은 23살의 직장인 ‘아이리스 캐시디’이다. 외국계 입양아인 그녀는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무용 지망생이다. 그녀를 길러준 양부모가 별다른 유산도 없이 세상을 떠나자 그녀에게 남은 것은 학자금 융자와 각종 치료비, 의상비 등을 지출한 신용카드 결제를 비롯해 총 3만 7천 달러라는 거액의 빚뿐이었다.......................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난 후 책 뒤에 나의 재정상태 체크리스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아직은 일정한 수입과 지출이 없어 꼼꼼히 체크해 보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와 우리가족의 현재 재정문제와 미래의 재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부분은 내가 돈을 벌고 일정한 수입과 지출이 있게되면 꼭 파악을 해야 할 부분인 것 같고 나중에 돈을 벌때는 꼭 이 목록을 가지고 판단을 해봐야 겠다. 나에게 이 머니멘터 책과 가계경제 수업은 한 학기 동안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주변에서 어떻게 경제가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던 나에게 조금이나마 눈뜰 수 있게 해준 좋은 경험 이였던 것 같다. 이것을 계기로 앞으로 내게 맞는 자금관리 능력을 익혀 돈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내가 원하는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 제약을 받지 않고 풍요롭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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