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아들이 어머니께 보내는 감동적인 편지입니다.

소개글

"[편지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아들이 어머니께 보내는 감동적인 편지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어머니께 올립니다!
2. 그리운 외할머니께
3. 사랑하는 부모님께

본문내용

찬바람이 싸늘하게 코끝을 스치고 지나가던 겨울이 바로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들판에는 어린 새싹들이 새로 돋아나고 길가에는 벚꽃들이 활짝 피어 따스한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엄마 저 엄마의 아들 은학이입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도 엊그제 같기만 한데 벌써 고등학교의 꽃이라 불리는 3학년이 되었습니다. 3학년에 올라와서는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 새로 만난 친구들과도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도 저희를 편안하게 잘 돌보아 주십니다. 이제 저도 고3이 되었으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열심히 한번 해볼 테니 지켜봐 주세요.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니옵고 지난번에 제가 엄마한테 짜증을 내면서 대들었던 일을 용서를 드리고자 함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