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학교와 키노쿠니학교의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1.07.2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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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슈타이너학교와 키노쿠니학교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 레포트에요!
그리고 이 둘 학교와 우리 교육(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시스템 등)에 주는 시사점이나 혹은 비판적 견해를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제 명: 두 편의 영상(슈타이너 학교 편, 키노쿠니 학교 편)을 다운받아 본 후, 현재 우리 교육(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시스템 등)에 주는 시사점이나 혹은 비판적 견해를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정리하라.
우선 두 편의 영상 중 첫 번째 영상인 슈타이너 학교는 기존의 학교의 개념을 깨고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교육의 한 장이다. 즉 교과서를 가지고 선생님이 학생에게 주입시켜주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교육에 도전을 주고 있는데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지식이나 대학입학만이 아닌 전인적인 교육과 함께 인격의 본질을 자유롭게 하는 수업방식이 슈타이너 학교의 수업 방침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인간적인 감정인 기쁨이나 슬픔, 좌절, 희망과 예술적인 감성을 자극하고 느끼며 그것을 몸으로 표현하게 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기억하고 실제로 적용이 된다. 또한 한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담임도 같이 가는 담임제를 통해 선생님이 학생을 마치 친자식처럼 한명 한명을 잘 알게 되고 그만큼 신뢰감과 정서적인 면으로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놀라운 것은 교과서가 없고 배움 노트를 자신들이 정리하여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그 노트가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즉 억압된 배움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고 생각하는 것 등 자신만의 자유와 개성을 살린 수업의 그 자체를 중요시 한다. 또한 슈타이너 학교는 시험이 없고 성적표가 없지만 아이들의 자세한 분석을 통한 아이들의 개인 신상 표가 인상적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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