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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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기능
▶교육의 기능
Ⅰ. 교육의 강조
1. 인격성(도덕성) 강조 : Kant, 안창호 등
행위의 결과보다는 동기를 중시함
순수이성보다 실천이성을 중시
손해가 따르더라도 옳다고 여기는 것을 실천하라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 건정한 인격을 길러야 함.
3대 자본(정직, 진실을 통한 ‘신용’의 자본/‘지식’의 자본/ ‘금전’의 자본)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 농담이라도 거짓을 말아라. 꿈에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통해痛悔하라.”
우리민족의 병폐
-거짓과 공론
-무위도식
-준비 없는 얼렁뚱땅, 대충대충
-남을 헐뜯기 좋아하는 습성
-단결성의 부족
“우리가 할 일이 많은 줄 압니다. 물산 장려도 해야 되고, 문학 운동도 해야 하고, 발명에도 힘써야 하고, 할 일이 많지요. 하나 우리가 무얼 하든지 근간 되는 바는 인격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인격을 배양하는 일에 나쁜 제도를 타파해야지 지금쯤 케케묵은 인격 수양이란 무슨 수양이야 할 것입니다. 과연 나쁜 제도를 타파하지 않으면 훌륭한 인격을 내기 불가능할 줄 압니다. 그러나 나쁜 제도를 타파하는 것은 누가 하는 것입니까. 망국의 인격으로 무슨 사회 혁명입니까. 근간은 인격 혁명에 돌아가고 맙니다. 어느 하 세월에 인격 혁명을 해가지고 사회 혁명을 하느냐고 또 반격할는지 모릅니다 만은, 우리 사회에 인격 혁명한 이가 한 해에 열, 스물, 늘어갈수록 우리 사회는 좋아져 갈 것이 분명합니다. 가시나무엔 가시가 돋치고 포도나무엔 포도가 열리는 것입니다. 인격 혁명을 못한 이는 제 아무리 나쁜 사회 제도를 타파한다 해도 다시 나쁜 제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보시오, 같은 데모크라시가 멕시코에 떨어진 것과 아메리카에 떨어진 것과 다르지 않습니까. 본바탕이 그르면 아무리 좋은 씨라도 글렀단 말씀이오.”
(주요한, 「안도산전」, 327~328쪽)
2. 자연성 강조 : Rousseau. Neill
잘못된 사회의 인위적인 제약과 간섭의 폐해 역설
아동의 자연스러운 성장 중시
“인간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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