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사고 의사결정 오류에대한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11.06.09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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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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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집단사고(group think)
집단 내의 사회적 압력 때문에 빚어지는 판단능력(비판적 평가능력)의 저하현상을 지칭한다.
응집성이 강한 조직의 경우 흔히 만장일치에 대한 환상 때문에 구성원들이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다.
조직의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함에 있어 책임 있는 의사결정 집단이 오만과 편견에 빠져 크게 잘못된 결정을 함으로써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는 경향을 말한다.
즉 집단결정의 무비판적 신봉으로 말미암아 정책결정에 있어서 중대한 실책을 범하는 일이 빈번하다.
-존 F. 케네디 의 실수켰다. 상륙 즉시 거센 민중 봉기가 일어날 것이고, 성난 민중들과 합세해 밀물처럼 밀고 들어가면 카스트로 혁명 정권을 무너뜨리기란 실로 식은 죽 먹기나 다름없을 것이란 판단이었다. 하지만 쿠바 민중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았고, 침략한 오합지졸들은 이틀 만에 완전히 궤멸되고 말았다. 100명이 죽고 나머지는 모두 생포돼 쿠바 감옥에 투옥됐다. 결국 미국은 카스트로에게 5000만 달러 상당의 식품과 의약품을 뇌물로 건네주고 통사정 끝에 겨우 포로들을 돌려받는 수모를 겪었다.한 사람들이 모인 두뇌 집단이었다. 하버드 대학 교수들과 포드 자동차 사장, 록펠러 재단 이사장 등쟁쟁한 인재들이 모두 장관이나 참모로 기용됐다. 이들은 모두 친구이거나 비슷한 정치적 성향을 갖고 있었다. 요샛말로 코드가 척척 맞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하나 같이 카스트로 제거라는 목표에 집착했고, 침공 계획을 논의하는 백악관 회의에서 이 목표에 걸림돌이 될 만한 발언은 일절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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