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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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찔레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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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이게 최선입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무엇이라 대답할 수 있을까? 나는 단거리 선수로 살아왔다. 근시안적인 측면에서 최선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그 결승점을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대학교 4학년이 된 지금에도 나는 아직 꿈이 없다. 부정하고 싶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뚜렷한 무언가가 머릿속에 그려져 있지 않다.
‘내가 볼 때 자네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지금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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