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찔레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0.11.29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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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미와 찔레 책을 읽은 감상평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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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대시절 책읽기에 흥미를 붙여 전역을 하고도 자기개발서를 많이 읽은 나에게는 다른 곳에서 좋은 이야기만 골라서 만든 책들 그리고 거의 뻔한 내용들로 이루어진 여러책들이 정말로 읽으면서 아쉬움만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이책은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이전의 책들과는 달랐다. 선택에 관한 자기개발서 라고나 해야 할까 인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고 쓰여 있다.
장미꽃같이 나중에 활짝 피는 인생, 찔레꽃같이 오래 동안 펴있는 인생 당신은 과연 이 두가지중에 어떤 인생을 선택할것인가?
나또한 그랬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미의 화려함 때문에 장미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장미의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은 모르는 채 장미꽃의 화려한 모습만을 보고 그렇게 대답할 것이다. 장미꽃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은 극 소수이다.
그들은 꽃이 필지 안 필지 모르지만 그 예쁜꽃을 펼치기 위해 도전하고 모험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찔레꽃의 삶이란 장미꽃에 비해서는 쉬워 보이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찔레꽃 같은 삶은 처음부터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인생이 평탄한 인생을 살아간다. 현재 처한 자신의 위치에서 그냥 그렇게 무난히 살아가는 어쩌면 우리 대부분이 선택하려하는 삶의 방법일지도 모른다.
물론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무엇보다 자신이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에 대해 후회 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장미꽃인생은 처음에는 좀 더디게 가는 느낌이 있겠지만 상승기에 접어들면 다른 인생보다는 확 앞찔러버리는 타입이다.
결국의 인생의 승리자는 장미꽃같은 인생이다. 사실 장미꽃 인생이냐 찔레꽃 인생이냐 하는 것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지금 상황에 만족해서 쉽게 가는 안정형이냐, 어렵더라도 목표의 성취를 위해서 도전하느냐에 따라 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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