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쿠니학교가 주는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1.05.15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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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키노쿠니학교가 주는 시사점,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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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키노쿠니 학교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키노쿠니 학교는 일반 학교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정부에서 지정한 교과서로 공부하지 않았다. 자신들의 흥미에 맞는 반을 골라서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실제로 체험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원해서 선택한 것을 즐겁게 공부하고 있었다. 어쩌면 공부라는 말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 이곳에는 시험도 없고 숙제도 없으며 수업 내용은 전부 실습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공부라고 생각하고 수업에 참여하기보다는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것처럼 수업에 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학교는 자기결정과 선택, 각자의 개성 그리고 체험학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해나가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결정하고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요즘 일반학교에서 입시를 위해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해나가고 있는 아이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입시교육의 폐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요즘, 키노쿠니 학교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이 사람이 어느 학교를 나왔고 그 학교에서 어떤 성적을 받았느냐가 한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즘, 키노쿠니 학교는 그런 면에 있어서 상당히 경쟁력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해내기 위해서 그에 필요한 지식들을 공부하는 것이지 성적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성적이 아닌 주체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 비해서 문제 상황에 닥쳤을 때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그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얼마나 지식을 습득하느냐의 효율성 면에서도 높은 효율을 보일 것이다. 지식들을 실제에 적용하기위해서 이론으로 한번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다시 몸에 익히기 때문에 눈으로만 공부한 것 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을 것이고 적용도 잘 할 것이다. 그리고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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