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 한국교회의 재형성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5.1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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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방이후 한국교회 재형성 독서보고서입니다.
목차
1. 도서해제
2. 저자소개
3. 내용요약
4. 감상 / 느낀점
본문내용
가. 일제강점기의 한국교회
일제는 한국을 식민화 하는 과정에서 서구열강들이 한국에서 갖고 있던 기존의 이익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외국의 선교사들에게는 종교 및 신앙의 자유를 약속하며 회유하였다. 하지만 한국을 강점한 후 일제는 태도를 바꾸어 서구와 연계된 기독교에 대해서도 강력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했다. 일제의 기독교 규제는 교육분야에서 1915년 3월 24일 공포된 개정사립학교규칙이다. 이는 모든 학교 교과목에서 성서를 배제하고 5년 내 일본어 학습을 의무화하고 총독부가 제정한 교과목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과 일정한 교원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교사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선교에 대한 규제로 포교규칙을 세워 한국교회의 포교활동을 직접관리하겠다는 선교사들이 운영하던 기독교계 학교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분할통치 방법론으로 변화되는데 이는 식민지 내부의 종종적, 계층적, 종교적 대립을 이용하여 그 민족의 통일과 민족운동의 발전을 가로막는 분열정책이었다. 이러한 세계사의 흐름에 따라 일제는 3.1운동 이후 한국통치 방법을 분할통치로 전환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