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 음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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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강독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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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제자 원리 에서는 초성(初聲, 첫소리): 17자-발음 기관 象形)이였고
중성(中聲, 가운뎃 소리)에서는 -11자로 天(하늘), 地(땅), 人(사람)의 三才의 상형을 사용하였고, 종성(終聲, 끝소리)에서는 -따로 만들지 않고, 終聲復用初聲-종성은 다시 초성을 사용한다. 두 번째 음운 체계에서는 초성 체계(자모 23자)로 이루어지고, 중성 체계(모음 체계)와 종성 표기의 변천 이 있다. 聲復用初聲 : 훈민정음 예의에 있는 받침 규정으로써, 훈민정음 초성17자(ㄱㅋㆁ, ㄷㅌㄴ, ㅂㅍㅁ, ㅅㅈㅊ, ㆆㅎㅇ, ㄹ, ㅿ)를 모두 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규정으로 어원을 밝혀 적는 방법이 되었고 8終聲 可足用 : 훈민정음 解例의 終聲解에 있는 규정으로써, -ㄱ, ㆁ, ㄷ, ㄴ, ㅂ, ㅁ, ㅅ, ㄹ의 8자만 받침으로 사용해도 가히 족하다는 규정이였다.初聲終聲通用8字 : 최세진의 훈몽자회 범례의 규정 으로써,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의 8자는 초성은 물론 종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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