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 최초 등록일
- 2011.03.06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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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치료에 관한 이론과 수업안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음악치료의 의의와 적용
1. 음악치료의 개념
2. 음악치료의 역사
3. 음악치료의 이론적 근거
4. 음악치료의 기대되는 효과
5. 음악치료의 적용 대상
Ⅱ. 특수교육에 있어서의 음악치료
1. 특수교육에 있어서의 음악치료
2. 특수교육에 있어서의 음악치료의 실제
Ⅲ. 음악치료 활동 프로그램
1. 장애학생들의 조음훈련을 위한 음악치료 활동 프로그램
2. 자폐성향 학생의 자발어 증가를 위한 음악치료 활동 프로그램
3. 음악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
본문내용
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치료의 실제
(1) 노래부르기 중심의 음악치료활동
가창중심의 음악치료를 할 때 주의해야 될 사항은 가사, 음역, 음폭, 음정, 선율 등이다. 장애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에 적합한 가창곡을 선정하여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것이다. 아래의 내용은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한 노래를 창작하거나 음악곡을 선정할 때의 기준이 되는 내용들이다. 본 내용을 참고하여 음악치료활동 시 노래를 창작하거나 편곡하는 기법으로 단기목표와 장기목표 계획을 세워 지도한다.
(가) 가사
음악치료활동 시 노래의 가사가 장애학생들의 경험과 세계를 잘 반영한 것이어야 하며, 학생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사가 명료해야 한다. 장애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위의 인물이나 동물이나 탈것이나 놀이기구, 계절의 변화, 곡식, 우주 등의 소재로 된 노래가 좋으며, 학생들이 대중가요를 부르게 되면 대중가요 안에 있는 가사의 의미가 그들의 정신세계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대중가요는 장애학생들에게 좋지 않다(김정화, 1992). 노래에 있어 반복되는 절과 가사로 이루어진 노래는 기억을 발달시킨다. 반복되는 가사와 특정소절에 의한 계속적인 자극은 대상자로 하여금 음악의 반복되는 부분을 운동적으로나 인지적으로 혹은 이 두가지 모드룰 예측할 수 있게 하며, 기억력을 발달시킨다(문장원, 1997).
(나) 음역
장애학생의 음역은 일반적으로 가온 도에서 놓은 도 사이의 음을 내기가 가장 알맞다고 본다. 더 높은 음을 내게 되면 목도 상할 뿐 아니라 더러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음을 내는 가운데 좌절감과 열등감도 맛보게 될 것이다. 또한 너무 낮은 음을 내면 장애학생은 심리적으로 이완적인 느슨함과 불편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동요를 보면 무척 높거나 낮은 음들이 많다(김정화, 1992).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음악 교재나 자료에서 가창 영역은 대부분 음역들이 높아서 아동들이 음악활동을 하기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명은, 1997). 따라서 장애학생의 음역에 적합한 곡을 선정하여 지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