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 최초 등록일
- 2011.02.28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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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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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난 처음 이책을 봤을때 책의 두께와 내용을 보고 엄청 읽기 힘들것 같다 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1994년도에 태어나 2000년대를 열심히 생활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이 글은 쉽게 이해된다는게 불가능 했던 것 인지도 모른다. 내가 이책 을 선정한이유는 중2학년때 국어 교과서에서 나온 내용이라서 그런지 한 번 더 눈길이 가고 어느 정도의 줄거리를 알고 잇어서 책을 읽고 써보고 싶었다. 난 이 책에서 지금까지 읽었었던 책에서 느꼈던것과 다른 생각이 들고 이 책들의 주인공의 생각하나하나를 다른방향에서 느낄수 있었다.
달에 우주선을 쏘아야겠다고 하던 난쟁이의 삶. 그리고 그 아들들과 딸의삶.
비록 내가 주변에서 늘 접하고 있는 주제는 아니었지만, 이 책속에서만이라도 나는 그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소설에서는 계속 시점이 바뀌어 가면서 다른 상황을 서술해 주고 있었다. 처음엔 뫼비우스의 띠라는 이야기로 시작을 했고, 마지막에도 같은 장면, 즉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으로 끝난다.
탈무드에 실린 굴뚝 청소 아이 두명 이야기와, 뫼비우스 띠의 이야기, 자주 듣던 이야기지만, 이 소설 내용과 함께 봤을 때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 먼저 난쟁이의 큰 아들 영수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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