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쏘아올린작은공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3.07
- 최종 저작일
- 2019.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학교 2학년 때 읽고, 성인이 된 후 다시 읽은 책인다. 그 당시에도 읽으며 이해 못한 부분이 많았지만 이번에도 모든 것을 이해하진 못한 것 같다. 하지만 몇 년 전보다 그들의 심정에 더 이해 가는 부분도 있었고, 이 배경은 내가 본 어떤 영화랑 비슷하다 이런 경험도 하였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더 보인다는 말이 이렇게 쓰이는구나를 다시 깨달았다. 책의 첫 시작은 선생님께서 뫼비우스의 띠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두 가지 예시를 보여주는데, 첫 번째로 얼굴이 깨끗한 사람과 더러운 사람이 함께 있으면 누가 세수를 하겠는가라는 질문의 답은 깨끗한 사람이 더러운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자기가 저렇구나라고 생각하고 씻는다라고 한다. 중학교 때나, 지금이나 이것의 정답은 스스로 찾지 못했다. 굳이 이 책에서첫 번째 장으로 나와야 할 의미는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했다. 정확하진 않겠지만 모든 것이 바르게 흘러가진 않는다는 뜻일까?라는 정답을 유추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