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COPING)
- 최초 등록일
- 2011.01.09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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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처에 관한 문헌고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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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처는 스트레스라고 인지한 사건을 다루기 위한 노력이다.(Lazarus & Folkman, 1984)
대처행동은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 개인자신의 적응을 위하여 행하는 행동과 실행을 말한다.Voydanoff(1987)는 대처란 개인이 그들의 역할기대를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다루는 행동이라고 하였으며,Medaghan(1983)은 대처행동은 스트레스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개인의 적응을 돕는 행동이라고 하였다.그러나 Berko et al.(1997)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 취하는 부정적,긍정적 모든 행동들이 대처방안이라고 하였다.
대처유형을 살펴보면,Folkman & Lazarus(1980)은 대처행동을 스트레스를 다루어 가는 노력으로 정의하면서 대처행동은 개인의 신체적,심리적 안녕,나아가서는 사회적 안녕과 관련이 있으며 적응적 결과를 예측하거나 설명하는데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전통적으로 대처에 관한 관점은 다음 네 가지 관점 즉 방어 혹은 자아과정의 관점,성격특성의 관점,상황지향적 관점,인지현상학적 관점에서 개념화되어 왔다.
첫째,방어나 자아과정으로 대처를 파악하는 입장은 대처란 자아방어적 과정이므로 그 기능은 긴장감소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Hann,1977).이러한 주장은 가장 전통적인 입장으로 역동심리학의 근간을 두는 것으로서 대처를 문제해결보다는 긴장감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대처의 문제해결 기능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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